광고도우미 · 광고 기초 · · 2026.10.21 갱신
온라인 광고 대행사에 맡길 수 있는 광고 상품 — 검색·디스플레이·SNS 세 갈래는 무엇이 다르고 어느 것부터 맡기나
광고 대행사가 다루는 상품은 검색광고(네이버 파워링크·카카오 키워드광고·구글 검색), 디스플레이 광고(네이버 보장형·GFA, 카카오 비즈보드·디스플레이, 구글 디스플레이), SNS 광고(메타, 카카오 채널 메시지) 세 갈래로 나뉩니다. 갈래마다 사용자 상황·과금·시작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, 처음 맡길 때 어느 갈래부터 시작하고 4주 뒤 무엇을 보고 다음 매체를 더하는지 정리했습니다.
온라인 광고 대행사에 맡길 수 있는 상품은 어느 대행사나 비슷합니다. 사용자가 검색어를 쳤을 때 나가는 검색광고, 뉴스·앱·포털·카카오톡 화면을 볼 때 나가는 디스플레이 광고, 인스타그램·페이스북 피드를 넘기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을 때 나가는 SNS 광고 세 갈래입니다. 대행사를 고르는 기준은 상품 목록이 아니라 어느 갈래부터 시작해 4주 뒤 무엇을 보고 다음 매체를 더하는지 설명할 수 있느냐입니다. 영상 광고와 라이브커머스까지 포함한 다섯 갈래 전체는 '온라인 광고 종류와 장단점' 글에 있고, 이 글은 대행사에 처음 맡길 때 고르는 세 갈래만 다룹니다.
세 갈래가 다른 점
| 갈래 | 대표 상품·시스템 | 과금 | 사용자 상황 |
|---|---|---|---|
| 검색광고 | 네이버 파워링크·쇼핑검색·플레이스, 카카오 키워드광고, 구글 검색 캠페인 | 클릭당(CPC) | 지금 찾는 중. 문의·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가장 높음 |
| 디스플레이 광고 | 네이버 보장형·성과형(GFA), 카카오 비즈보드·디스플레이, 구글 디스플레이 | 보장형은 기간 정액, 성과형은 CPC·CPM·전환 자동 입찰 | 다른 것을 보는 중. 알리기와 사이트 방문자 리타깃팅 |
| SNS 광고 | 메타 광고 관리자(인스타그램·페이스북),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| 노출 기준 자동 입찰, 메시지는 건당 | 피드를 넘기는 중. 소재 반응과 기존 고객 재접촉 |
검색광고는 네이버가 광고주 가입 → 비즈채널 등록 → 비즈머니 충전 → 캠페인 순서이고 선불 충전에 부가세 10%가 붙습니다. 카카오 키워드광고는 광고계정 → 캠페인 → 광고그룹 → 키워드·소재 구조에 기본 입찰가 70원부터, 소재는 제목 15자·설명 45자로 네이버와 같습니다. 구글 검색은 키워드마다 확장·구문·일치 검색 유형을 지정하고 하루에 일 예산의 2배까지 쓰일 수 있습니다.
디스플레이 광고는 네이버가 자리를 미리 사는 보장형(청약, 기간 정액, 클릭이 적어도 금액이 줄지 않음)과 입찰로 사는 성과형 GFA로 나뉩니다. 카카오 디스플레이는 캠페인 일 예산이 부가세 포함 5만 원 이상이고 이미지 1:1·2:1·9:16·4:5와 동영상 소재를 씁니다. 구글 디스플레이는 이미지·로고·제목·설명을 넣으면 지면에 맞춰 조합되는 반응형 형식이 기본입니다.
SNS 광고는 메타가 캠페인 → 광고세트 → 광고 구조이고 어드밴티지+ 타깃이 기본이라 소재가 타깃 역할을 합니다. 소재는 1:1 또는 4:5 한 벌과 9:16 한 벌을 준비합니다.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채널 친구에게 건당 과금으로 보냅니다.
어느 갈래부터 맡기나
- 상품·서비스에 검색량이 있으면 검색광고부터.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에서 월 검색수를 확인합니다. 검색광고는 전환 추적을 붙이면 어떤 검색어가 문의로 이어지는지 바로 보이고, 이 방문자가 디스플레이·SNS 리타깃팅의 모수가 됩니다.
- 검색량이 거의 없는 신제품·신개념 서비스는 알리는 것이 먼저이므로 디스플레이·SNS에서 시작합니다. 이때 성과는 클릭 수가 아니라 집행 전후의 브랜드 검색량으로 봅니다.
- 첫 갈래를 4주 운영해 전환 1건당 비용을 확인한 뒤, 사이트 방문자 리타깃팅을 디스플레이·SNS에서 켭니다. 신규 모집보다 전환 단가가 낮은 층입니다.
- 기존 고객 연락처가 있으면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와 메타 맞춤 타깃으로 재접촉합니다.
비용·조건 — 시작 전에 갖출 것
- 매체마다 광고 계정과 결제 수단을 따로 만듭니다. 네이버 검색광고·GFA는 선충전, 카카오는 비즈월렛, 구글·메타는 카드 또는 월별 청구. 계정은 광고주 사업자 명의로 만들고 대행사에는 운영 권한만 줍니다.
- 전환 목표 캠페인은 전환 추적(네이버 프리미엄 로그분석, 카카오 픽셀 & SDK, 구글 전환 태그, 메타 픽셀)이 먼저입니다. 설치 없이 전환 목표를 켜면 자동 입찰이 배울 데이터가 없습니다.
- 의료·금융·건강기능식품 업종은 매체마다 서류와 소재 심사 기준이 다릅니다.
- 갈래마다 과금 단위가 다르므로 비교는 전환 1건당 비용으로만 합니다.
흔히 틀리는 것
- 세 갈래를 첫 달에 모두 열어 작은 예산을 나누는 경우. 어느 매체도 전환 데이터를 모으지 못합니다.
- 검색량이 없는 상품에 검색광고만 하는 경우. 노출이 없어 예산이 남습니다.
- 디스플레이 보장형을 사 놓고 클릭 수로 성과를 따지는 경우. 노출·도달 상품입니다.
- 매체별 노출·클릭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경우. 단위가 달라 의미가 없습니다.
- 대행사 명의 계정으로 시작하는 경우. 대행사를 바꿀 때 데이터와 이력이 같이 사라집니다.
계정에서 할 일
-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에서 주력 상품 키워드의 월 검색수를 확인해 첫 갈래를 정합니다.
- 네이버·카카오·구글·메타 광고 계정을 광고주 명의로 만들고 대행사에 운영 권한을 줍니다.
- 사이트에 쓰는 매체의 전환 추적을 전부 설치하고 문의·구매 완료 이벤트가 잡히는지 확인합니다.
- 검색 소재 문안, 1:1·9:16 이미지, 세로 영상 중 없는 소재를 목록으로 만들어 제작 일정을 잡습니다.
- 첫 갈래 4주 운영 뒤 전환 1건당 비용을 기준으로 다음 갈래와 예산 비중을 정합니다.
KR이 운영 중인 계정에서는 검색량이 있는 업종은 네이버 검색광고를 첫 매체로 두고 전환 추적과 검색어 보고서 정리를 먼저 끝낸 뒤, 4주 뒤 전환 1건당 비용을 보고 카카오·구글·메타 리타깃팅을 더합니다.
이 글은 매체 공식 도움말과 공지를 바탕으로 썼습니다. 매체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집행 전 해당 매체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같은 주제의 글
광고 계정이 대행사 명의이면 계약이 끝날 때 전환 데이터·품질 이력·리마케팅 목록이 전부 남의 것이 됩니다. 매체별로 광고주 명의 계정과 대행사 권한의 구조, 지금 계정이 누구 것인지 확인하는 법, 대행사를 바꿀 때 이관 절차를 정리한 가이드입니다.
광고 기초 광고 예산 정하는 법 — 매출·마진·전환당 비용으로 월 광고비 계산하기"얼마를 써야 하나"는 매체가 아니라 사업 숫자에서 나옵니다. 객단가·마진·문의→계약 전환율로 감당 가능한 전환당 비용을 구하고, 거기에 목표 문의 수를 곱해 월 예산을 정하는 순서와, 데이터가 없는 첫 달의 예산 잡는 법을 정리한 가이드입니다.
광고 기초 광고 대행 수수료 구조 — 매체 수수료형·운영비형·광고비 포함형의 차이와 확인 방법광고 대행 비용은 "매체가 대행사에 주는 수수료", "광고주가 내는 운영비", "광고비에 섞인 마진" 세 가지가 섞여 있어 같은 100만 원이 매체에 얼마나 들어가는지가 대행사마다 다릅니다. 세 구조의 차이, 광고주가 실제 집행액을 확인하는 법, 제작비와의 구분을 정리한 가이드입니다.